내 마음을 담아서,今, 贈りたい「ありがとう」가 카밀리아들에게 갖는의미

원래 얼마전부터 쓰려고 했던글인데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데다가 ... 내가 과연 이 글을 잘쓸수있을까 ..


이 글에서 말하고싶은점을 똑바로 전달할수있을까 ..


정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만큼 카밀리아들에게는 내 마음을 담아서, 今, 贈りたい「ありがとう」( 이마 오쿠리타이 아리가토오) - 이하 묶어서 내마담 -


라는 곡은 정말로 소중하고 또 소중한 곡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설은 이만큼으로 해두고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내마담이라는 곡이 어떤곡인지 설명하겠습니다.


2011년 1월 19일 카라 사태라는 카라와 카밀리아에게 있어서는 정말 일생일대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 와중에 나온노래가  今, 贈りたい「ありがとう」였고 .. 이곡은 일본싱글 3집 젯트코스터러브에 


수록됩니다. 이 노래는 일종의 팬송입니다. 다른 가수들도 팬송 많이내는데 왜 카밀리아들은


내마담에 집착을하는가 ... 


아마 ... 가장 힘든시기에 나온곡이기 때문아닐까요? 1월 19일부터 카활절인 4월 28일까지 약 100일동안


카밀리아들은 정말 많은일을 겪었을겁니다.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고뇌도 많이하고 ..


정말 힘들고 그랬을겁니다 ... 그리고 한국버전은 2011년 6월 11일 1st 카밀리아데이 팬미팅에서 공개됩니다. 


그리고 정규3집 마지막트랙으로 수록되었지요 부제는 ... Dear Kamilia 


가장 힘든시기에 나온데다가 거기다가 앨범자체에 팬송이라고 카밀리아에게 라고 써있는데


카밀리아들이 이곡에 애정을 느끼지않는다면 그사람은 카밀리아라고 할수 없을겁니다.


아니면 119사태를 겪지 않았거나요 ...


119 사태를 겪은 팬들은 거의 이곡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119사태 당시 본인은 라이트팬이었지만 정말로 많이 힘들었고 스트레스도 무지하게 받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이후 첫 팬미팅을 갔을때 승연,규리,하라 세명이서 이곡을 부를때는 정말 눈물을 쏟으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카밀리아에게 내마담이 갖는의미는 이정도로 해두고


제가 이글을 왜 쓰게되었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요즘 카라프로젝트가 진행중인건 많은분들이 아실껍니다.


베이비카라 가 점점 카라의곡을 부르게되면서 다른곡들은 어쩔수없다.


하지만 내마담 만큼은 절대안된다.


그게 우리 카밀리아한테 어떤의미인곡인데 그곡을 건드리려고 하느냐


라는 생각이 자꾸 들게됩니다.


다른 카밀리아 분들도 마찬가지 이실겁니다. 정말로 자신이 카밀리아라면, 정말로


박규리 , 한승연 , 정니콜 , 구하라 , 강지영 의 5인의 카라를 사랑했던, 그리고 현재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의 현재의 3인의 카라를 사랑하는 카밀리아라면 


절대로 이 곡만큼은 지키고 싶으신 마음이 드실겁니다.


그만큼 우리들에게는 소중한 곡이니까요.


제가 아는분께서는 이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 베이비카라는 다른곡들은 불러도 괜찮지만 내마담 만큼은 안된다. 그 아이들은 이곡을 부를 자격이 없다. "


라구요 .. 저도 이말에 공감합니다. 갑자기 신입으로 카밀리아들의 격한 반대속에 굴러들어와서는


내마담까지 부르시겠다구요? 당연히 안되는거죠


내마담 같은경우는 콘서트때 절대로 빠지지 않는곡입니다.


그만큼 다들 이곡에대한의미를, 중요성을 알고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 이곡에대한의미는 .. 카라 5인도 저희랑 같지 않을까요 ...?


조심스럽게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다른곡을 베이비카라가 커버하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 이 곡 만큼은 ... 정말로 카밀리아라면 ... 이곡만큼은 꼭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면 이곡을 지킬수있을지는 아직모르지만 ...


절대로 이곡만큼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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